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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남자생한방병원 레지던트 유옥철입니다.
이번에 별걸 다하는 방랑 삼남매가 찾은 곳은
바로 경북 합천의 동촌마을입니다!
저희가 동촌마을을 찾은 건 3월이었는데요,
눈이 소복하게 쌓여 있었습니다.
이거…실화임?!!

3월에 내린 눈꽃이 방랑 상남매를 반겨 주네요~.
과연 이곳에선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동촌마을에 도착해 보니,
어르신들은 막바지 딸기농사로 분주합니다.
방랑 삼남매도 딸기밭을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어머니들의 일손을 돕기 위해
열심히 딸기를 재배하기 시작했습니다.
늘 좁은 고랑을 오가며 계속 쭈그리고
앉아서 일하다 보니 허리, 무릎 다리까지
저리는 통증이 이어졌는데요.

고향닥터가 특단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바로, 50분 일하고 5분 스트레칭하기~!

한 번도 스트레칭을 해본 적이 없다는 어르신들!
처음엔 다소 쑥스럽게 스트레칭을 시작하셨지만
허리를 쭉 펴보니 너무 시원하다며
다들 좋아하셨습니다^^

이렇게 스트레칭도 하며 열심히 수확한 딸기!
정말 상큼달콤해 보이네요~!

열심히 일을 했으니 금강산도 식후경이겠죠?!
고향닥터가 우리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고기를 굽기 시작합니다~!
마침 밖에 비가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해
운치 있게 비닐하우스에서 바비큐 파티를 열었어요^^

자~ 든든히 밥을 먹었으니,
이젠 삼남매가 어르신들께 대접해야 할 차례죠?
비가 내려도 늘 열려 있는 별다방!
어르신들께 단연 인기 있는 메뉴는 역시 쌍화차!!!
딸기 재배로 지쳐 있던 기운이
쌍화차로 되살아 났다며 다들 좋아하셨습니다^^

이곳 동촌마을은 15가구 밖에 없고
대부분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었는데요.

집안에 문제가 있어도 해결하지 못하고
사는 분들이 대다수…
우리의 고향닥터가 할머니 허리뿐 아니라
구멍 난 문도 말끔하게 고쳐드렸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이장님 혼자 성치 않은 몸으로
다 하셨다는 말에 가슴 뭉클한 고향닥터가 이종태
이장님을 대구 자생한방병원으로 모셔왔습니다.

척추관협착증과 다리 저림으로 고생하는 이장님께
꼭꼭 치료 잘 받아서 마을을 잘 지켜달라는
구순옥 어머니!

손을 꼭 잡으며 건강하자는 말을 계속 하셔서
분위기를 뭉클하게 만드셨죠…

이장님의 상태는 심각했습니다.
한쪽 다리를 절기 때문에 골반을 틀어져 있고 다리
길이도 맞지 않아..추나요법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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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늘 허리 통증 때문에 잘 움직이지도
못하는 이장님을 위해 빠르게 통증을
감소시키는 동작침치료도 진행했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치료 받기로 한 이종태 이장님!
하루 빨리 허리통증에서 벗어나, 다시 동촌마을의
지킴이로 건강하게 돌아오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