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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생한방병원 레지던트 김노현입니다.

전국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 분들을 위한
의료 서비스! “떴다 내고향 닥터!!”
이번 촬영지는 전라남도 보성군 노동면 입니다~~

전남 보성에 도착해, 이렇게 드넓게 펼쳐진 논이
어느새 노랗게 물든걸 보니
진짜 가을이 오긴 왔구나…
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이 곳 보성에
내고향 닥터가 떴습니다!

아담한 이곳 보금자리에 거주하는 부부가
이번 내고향 닥터의 주인공입니다.
이 곳 보성, 용호리의 애처가로
유명한 정점석 할아버지가
“사랑하는 내 아내의 허리를 고쳐주세요~~~”라는
사연을 가지고 고향닥터 박병모 원장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고향닥터 박병모 원장을 보자마자, 할아버지는
자신의 아내의 허리 상태부터 봐 달라고
부탁을 했는데요. 본격적인 치료는
잠시 후에 하기로 하고...
먼저, 고향닥터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농사일부터 먼저 돕기로 했습니다.
최근 들어 허리 통증이 심해 농사일을
살짝 미루고 있었다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래서! 우리 할아버지가 고향닥터 박병모
원장에게 야심 차게 건넨 것이 있었습니다.
오잉? 다름 아닌 고무장갑???

전국방방곡곡 농사일을 다 해봤지만, 이런 장화는
처음이라며 놀라는 고향닥터 박병모원장님!


농사일 하기 딱 좋은 날인데~~~~! 라며
고향닥터를 리드하는 우리 할아버지!

농사일 하러 가는 곳까지 고향닥터를 안전하게
모시겠다며 경운기를 직접 운전했는데요.
오늘의 할 일은 고추수확과 땔감 구하기!

자~~보이시나요? 저 고추 밭에 있는 모든 고추를
다 수확해야 한다는 사실!

그리고 고추수확을 하자마자
다음으로 향한 곳은, 땔감 구하기!

땔감 구하는 곳이 꽤 가파른 산이라
고향닥터가 위험(?) 을
무릎 쓰고 나무와 나뭇가지들을 직접 구했습니다.

직접 해 온 나무를 땔감으로
이용해 사골국도 끓였는데요~
‘고향닥터의 삼시세끼’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젠 불 피우는 것도 척척!!
역시 고향닥터 최고입니다!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저도 현장에서
나름 임무가 있는데요
동네 어르신들이 모여계신 마을회관에서
진료상담도 해드리고 침 치료도 해드렸습니다.

이제, 고향닥터의 본분으로 돌아가~~
본격적인 치료가 시작됐습니다.
평소 허리가 많이 굽고 굳어 있어
똑바로 눕기도 힘들고 허리를 펴고
걷는 것은 많이 힘들어 하시던 할머니...
“나이가 들면 다 허리가 ‘ㄱ’자로 굽는 줄 알았지..” 라고
하시는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요.
조금만 걸어도 계속 주저 앉게 되는
전형적인 척추관협착증환자였습니다.
굳은 근육을 풀어주고, 통증을 줄여주는
침과 약침치료를 실시했습니다.

전국방방곡곡 고향의 아들로 완벽 변신한
고향닥터 박병모 원장의 활약!
앞으로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