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안면마비였을까…?
신경이 XXXX 손상이 되는데
증상이 확 진행되는!
가장 먼저 느껴지는 것은 일단 XXXX
한의사들의 SECRET대방출~! 안면마비에 대한 모든 것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안면신경마비 구안와사라고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얼굴이 완전히 일그러진 다음에야 느끼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보통 초기에 느껴지는 증상 혹은 안면마비는 이 증상이 대표적이다 라고 할 만 한게 있을까요?
가장 먼저 느껴지는 것은 일단 귀 뒤쪽 통증, 머리 통증 두통이 있는데 사실 이것만 가지고 안면마비가 올거라는 것은 예상하기가 어렵죠. 두통이야 워낙 흔하게 있는 거고 내가 쫌 신경을 썼는데 머리가 아프다고 생각할 수 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환자분들이 진료실에 와서 입이 돌아간 상태로 왔는데 이야기를 하다보면 한 5일전부터, 일주일전부터 머리가 되게 아팠어요. 그때 그게 사실 전조증상이라는 걸 아는 거고 현실적으로는 머리가 아파서 이게 곧 안면마비가 올것이다 하는 것은 알아차리기 어렵죠
일단은 뭔가 이쪽에 마비감이 좀 있다 그렇게 시작이 되고 점점 이제 자고 일어났더니 입이 돌아가더라, 양치질을 하는데 물이 샌다?! 음식을 먹을 때 흘러내린다?! 그때부터 병원에 오셔야죠. 그리고 눈이 확실히 안 감기니까 뻑뻑하고 눈물이 많이 나더라 그런 분들이 많이 계시고 그런 증상들이 있으면, 의심을 하고 병원에 오셔야 되겠죠.
밥 먹다가 반찬이 흘렀는데 저 안면마비 인가요?
예전부터 그런 경우가 있었다면 사실 안면마비가 아니죠. 습관 아닐까요? 밥을 흘리면서 먹는 습관? 젓가락질부터 똑바로! 밥상교육부터!
본인이 일단 알아요 딱 느낌이 다르다는 것을 어제랑 다르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리고 벨마비라는 것 자체가 급성으로 72시간안에 진행되는 특징을 보이기 때문에, 확 변하는게 자기가 느껴질거에요.
긴가민가 하는 경우도 있나요?
긴가민가 하는 경우도 있는데 3일 이내에 판가름이 나요 보통
그래서 그렇게 오시는 분들은 진짜 증상이 입 돌아간 것도 아니고,
뭔가 느낌이 이상한 것 같아요 하고 온 분들이 있는데 일단은 안면마비에 준해서 치료해봅시다!
해가지고 하면 또 좋아져요 또! 이게 안면마비였을까,,,? 저도 헷갈리긴 하죠
아까 72시간 얘기 하셨는데 골든타임이 있는걸까요?
보통은 72시간 내에 스테로이드나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 시간을 놓치면 후유증이 많이 남는다! 양방에서는 보통 그렇게 이야기 하죠, 양방을 다녀오시는 분들도 있고, 신경과나 내과에 가서 약 처방 받고 한의원, 한방병원 먼저 오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일단 다 하시라고 해요. 저한테 침도 맞고 한약도 드시고 신경과에 가서 약 처방받아서 드시고 일단은 초기에는 병용해서 치료하는 게 훨씬 더 효과가 좋다고 연구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일단은 할 수 있는 것은 초반에 다 하자고 이야기 합니다.
2주동안 꾸준히 치료 하는 것
2주동안 신경손상이 계속 진행이 되는거니까 신경이 신경막까지만 손상된 상태에서 회복 시키는거랑 안에 심지까지 다 맛이 가서 변성이 생기고 나서 바닥을 치고 올라오는 것 하고는 완전히 다르잖아요. 그게 2주이내에 딱 결정 되는거에요 그게 어느 정도까지 떨어질지 그래서 점점 나빠지더라도 이 속도를 줄이는 것을 목표하기 위해서 2주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럼 치료의 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만약 심하게 안면마비가 왔다 그러면 매일 치료를 권하시는 편인가요? 아니면 입원 치료를?
일단은 초기에 입원 하는게 제일 좋고 입원치료라는 것은 몸과 마음을 좀 쉬라는 것도 있고 그리고 치료를 오전 오후 두번씩 하게 되니까 훨씬 더 집중하게 되고 보통 1~2주정도 입원치료 하고 호전이 어느정도 되면 통원치료 하도록 그렇게 관리를 하죠
증상이 하루이틀 안에 바로 병원에 오시는 분과 1~2주 있다가 병원에 오시는 분들은 치료 효과가 많이 차이가 나나요?
그건 알 수가 없죠 (단호박)
왜냐하면 정확히 비교를 할 수 없으니까 근데 이론적으로 너무 당연하죠.
처음에 아무래도 신경이 거의 한 2주동안에는 막 손상이 되는데 그때 치료나 적절한 조치가 들어가는거랑 아무것도 없이 계속 손상만 되도록 놔두는 것은 차이가 크다고 여러 논문에서 나왔어요. 그리고 신경이 회복되는 것도 뒤로 가면 갈수록 회복되는 게 곱절로 늦어져요.
기억하자 골든타임!
그러면 빨리 병원에 가야하는게 당연한거고, 그 환자 증상을 겪은 사람이 해야 될 바른 행동 뭐가 있을까요?
바로 병원에 오는 것 (칼답)
굳이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이 많지도 않을 뿐더러
안면신경마비! 나이와 상관 있을까요?
원장님 보셨던 환자 중에 엄청 어렸던 환자분이 계셨잖아요!
맞아요. 초등학생! 초등학생이 있었는데, 몇학년이었어요?
한 2~3학년 이었어요.
완전 침도 못 맞을 것 같은데.
그게 일단 제일 큰 문제였고
일단 설득을 해야 돼 보통은 그 나이 때 애들이 일단 맞질 않아요.
그러니까 저도 그러니까 무리해서 막 하진 않는데 그 친구는 하겠다고
일단 이게 자기가 봐도 심각하니까..
겁주신 거 아니에요?
너 침 안맞으면,,,,
나는 겁을 안 줬어도 저음으로 깔고 가면 겁을 먹었을 수 도 있어
그렇지만 저는 겁을 준적이 없습니다.
진료볼 때 머리띠 하고 노란색 가운 입고
그런건 있어요 애기들 진짜 애기들 초등학생 말고 더 어린 미취학 아동들은
뼈 줍니다. 보니!
저는 애들 말고 어른들에게도 그렇게 하는데
아~ 너무 잘했습니다 ~
놓을까 말까 놓을까 말까~
난리나 ~
난리나겠는데요 진짜?
이거 적어놔야 겠는데요 ~ (꿀팁)
적자 적어
아 영업비밀인데 이거 ~
농담입니다 농담
다시 돌아가서
초등학생 환자가 왔었을 때 왜 걸려서 왔는지, 증상이 어떤 상태였나요?
증상은 일단 다른사람들하고 비슷하게 이쪽이 마비가 돼있고 입이 돌아가 있고 안정시에도 입이 돌아가있는, 밥먹을때도 불편하고 눈도 잘 안감기고 그러니까 눈이 빨개져있고, 특히나 안면마비 환자들이 보이는거잖아요
다른사람들이 계속 보는 곳이기 때문에 굉장히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특히나 애들은 더 그러겠죠.
그런데 이건 왜 그랬는지 알기는 어려워
공부에대한 스트레스?
모르겠어요 그친구는 … 왜 그랬는지 저도 물어보긴 했지만 정확히 뭐 때문이다 라고 이야기 하기 쉽지 않았다.
그래도 애기도 침 치료에 잘 순응을 해서 치료를 했는데 확실히 어려서 그런지 치료가 잘 되더라고요.
다행이네요
확실히 애들은 아프면 회복력이 빠른 것 같아요
자생력이!
자생력이 좋아
다행히 결과적으로는 상당히 좋아서 다행이었는데 일단은 안면마비, 벨마비 얘기하면 중장년층이 보통은 많아요. 2021년 자료를 보니까 5~60대가 거의 40% 이상을 차지 하고 그리고 29세 이하가 10%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은근히 있습니다.
어르신들은 보통 말씀드리는게 한 2주정도는 급성기다 그러니까 2주동안은 마비가 더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아까 어린 친구 같은 경우는 좀더 빨리 좋아졋던 것 같아요
성인의 경우에는 첫 2주 가까이는 뭘 해도 계속 나빠질 가능성이 높다는거죠. 그래도 성인 중에서도 편차는 있겠지만 침 한번 맞았는데 어휴 원장님 많이 좋아졌습니다 하시는 분들도 많고
저도 임상에서 진료보다보면 환자들이 제일 많이 하는게
왜 치료받는데 더 좋아지지 않고 나빠져요?
침 맞고 더 나빠지는거 아니에요?
이런 질문들 되게 많이 받잖아요. 그래서 난감하죠
처음 진료 때 그걸 꼭 말해요
지금부터 약 2주정도는 더 힘들어질 수 있다
진료실에서 한번 말하고 치료하면서 한번 더 말해주죠
두번 말해줘야 인지 하시니까
방송을 보는 여러분들께서 오해를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희도 치료의 기간이라는게 있고 패턴이라는게 있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첫 2주 치료가 엄청 중요한 거잖아요.
손상되는 순간 이제 운명이 결정된다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맞아요 치료는 타이밍!
김순아 원장님은 특별히 기억에 남는 환자 있을까요?
기억에 남는 환자라고 하면 입원 환자 분이셨는데 진료실에 올 때 마다 계속 우셨던 분이 계셨어요.
진료실에서 환자분이 우시면 열심히 독려하고 나을 수 있다 이거를 계속 해야하기 떄문에 제가 노력과 시간을 많이 써드렸어서 기억에 많이 남아요
그분 결국 완쾌 되셔가지고 나중에 환자분들도 많이 소개시켜주시고 그런 기억이 많이 나요.
힘들었다는 이야기네요.
헉! 보고계신거 아니죠?
To 어머님께, 건강하시죠? 계속 건강하세요 (하트)
모두다 각자 맡은 자리에서 열심히 진료에 임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마지막으로 안면신경마비 재발되지 않게 하는 방법은?
재발이라는게 애매하긴 한데, 오른쪽에 있었는데 왼쪽에 생기는 경우도 있고 한쪽에 똑같이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단 시간 내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고 30년 전에 내가 했었는데 젊었을 때 그랬는데, 이번에 또? 그럴 수 는 있을 것 같아요.
당연히 몸이 쳐지고 그러면 당연히 올 수 도 있는거고, 그래서 일단은 이미 생긴 분들도 그렇고 생기지 않은 분들도 그렇고 예방을 하려면 몸의 컨디션을 끌어 올려주는 평소 관리가 필요하겠죠.
꼭 재발되는건 아니니까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고
재발율이 그렇게 높지는 않다고 나와있거든요 재발이 자꾸 된다면 뭔가 다른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까 오히려 다른 질환을 같이 의심해봐도 괜찮은 것 같아요
끝!
다음엔 그런이야기 해볼까요
저는 일단 약을 먹습니다
저는 약을 가져왔어요
대표적으로 진짜 000을 가지고 와서
저는 본적 없어요